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토 스칼레타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임무를 수행하다 보면 비토가 조에게 투덜대고 틱틱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. 다만 비토가 맡은 임무가 죄다 나쁜 쪽으로 빠지는 경향이 있고, 별 일 없을 거라는 조의 장담과는 다르게 온갖 고난을 겪게 되기에 이해가 되는 부분. * 마피아 시리즈 최초의 군인 출신 주인공이자 참전용사이다.[* 두번째는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[[링컨 클레이]]]이래 보여도 [[조지 S. 패튼]] 장군에게서 직접 훈장까지 받았다. 받은 훈장만 무려 4개. * [[수훈십자장]](Distinguished Service Cross): 허스키 작전의 공으로 수여. * [[퍼플하트(훈장)|상이군인장]](Purple Heart): 복무 중 부상으로 수여. * 제2차 세계 대전 종군 기장(World War II Victory Medal): 제2차 세계 대전 참전으로 수여. * 유럽-아프리카-중동 종군 기장(European-African-Middle Eastern Campaign Medal): 유럽전선 투입으로 수여. * 본인도 전쟁을 겪은 군인([[제82공수사단]] 출신)이여서 그런지 군대를 나왔다는 링컨에게 관심을 가지며 어디 출신이냐며 물어본다. 링컨은 그냥 특수부대라고 둘러댄다. * 주류 백인([[WASP(미국)|WASP]])과 똑같은 대우를 받지 못하는 [[이탈리아인]][* [[인종차별]]이 만연했던 당시에도 [[백인]]이라고 해서 똑같이 우월 대우를 받지는 않았다. 가난한 이민자 출신이 대부분인 [[이탈리아인]], [[유대인]], [[아일랜드인]], [[슬라브]](특히 [[러시아인]])들의 경우 백인 주류 사회에서 무시당하는 일이 빈번했다.]이라 그런지 피부색을 가지고 사람을 차별하는 일은 없다. 그 예로, 3편에서는 과격한 성격의 카산드라가 사이드 미션을 다 깨고 나서 말을 계속 걸다 보면 "스칼레타도 어쩌면 아주 나쁜 놈이기만 한 건 아닌가 봐. 쿠바 사람을 자기 오른팔로 두고 있잖아."라고 하는데, 비토와 앙숙인 그 카산드라가 저런 말을 할 정도면 확실히 인종차별주의자는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.[* 당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많이들 쓰던 인종차별적 단어도 사용하지 않는다. 조가 삼합회들을 [[짱깨]](chinks)라고 불러도 비토는 중국인(chinese)이라고 점잖게 부를 정도다. 다만 교도소에 들어갔을 때 한 중국계 죄수가 시비를 걸자 [[실눈|"그러게 눈 좀 뜨고 다니지 그랬냐?"]]라고 대꾸한 적은 한 번 있는데, 이 때는 그 죄수가 먼저 흰둥이라는 단어를 써서 자기도 거기에 맞대응한 듯.] 반대로 주류 백인, 특히 남부 출신 주류 백인들은 '''촌뜨기 [[레드넥]] 씹새들(cornpone redneck motherfuckers)''' 이라는 표현까지 써 가며 욕하는 것으로 보아[* 마이클 그레코를 붙잡아 차 트렁크 안에 처넣고 경찰의 추적을 피할 때 비토가 쓰는 표현이다.]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. * 어머니의 요리법대로 [[부카티니]]를 만들거나, 링컨과의 회담에서 "이번 구역을 나한테 넘겨주면 신선한 부카티니를 만들어 주지."라고 하는 대사를 보면 직접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듯 하다. 다만 부관인 알마와 대화하다 보면 "비토가 만들어 주는 [[검보#s-1]]는 절대 먹지 마."라고 하거나, 버크가 "비토네 식당 생선 요리는 '''팔십 먹은 노인네 젖가슴 씹는 것 같다.'''"(...)라고 비꼬는 것으로 보아 [[요리치|요리에 대한 열정과는 별개로 실력은 영 아니올시다인 모양이다.]] 그나마 다행인 것은 비토의 레스토랑은 운영만 할 뿐 본인이 직접 요리를 하는 게 아니라서 그런지 지역 맛집으로 뉴스에도 나온다. * 비교적 북부인 엠파이어 베이에서 와서 그런지, 3편에서는 루이지애나 지역 유지들에게 상당히 텃세를 많이 받는다. 초반부 비토 구출 및 영입 미션 때의 조직원들이나 마이클 그레코처럼 비토를 못마땅하게 보는 인물들은 비토를 "뜨내기(carpet-bagger)[* [[남북전쟁]] 이후 출세하기 위해 남부로 온 북부인들을 경멸하는 의미에서 쓰이는 비어다.]"라고 씹는다. * 가족에 대한 묘사가 거의 없는 1편의 [[토마스 안젤로]][* 원작 한정으로 독백으로 어머니를 언급하는 장면이 초반 미션인 "거부할 수 없는 제안", "익숙해지는 게 좋아" 두 미션에서 하나씩 나왔다.], 어쩌다 한 번 언급하는 3편의 링컨 클레이와 달리 부모와 관련된 미션이 있을 정도로 가족에 대한 애착을 많이 드러내는 편이다. * [[배우]] [[말론 브란도]]가 젊었을 적을 닮았다. 본편도 본편이지만 첫 트레일러에서는 빼다 박은 수준. [[https://youtu.be/1bZvVJmUBxU|#]] [[https://www.reddit.com/r/MafiaTheGame/comments/m0lu0v/vito_scaletta_and_marlon_brando_comparison/|#]] [[분류:마피아 시리즈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